광주 북구, 주민 중심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 통합공모’ 추진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주민 중심의 마을공동체를 조성하고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선다. 북구는 “오는 3월 5일까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비전을 제시하고 현안을 직접 해결함으로써 보다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기 위한 ‘2020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통합공모’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마을모임 지원 ▲마을공동체 활성화 ▲마을미래계획 만들기 ▲마을의제 실행 ▲마을커뮤니티 공간 조성 등 5개 사업